최근에 부쩍 많아진 암, 특히 여성에게 나타나는 대표암은 유방암이다.
생존율도 높고 치료도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거에는 수술을 통한 절제만이 답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진단방법과 조직검사가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수술방법도 절제술을 하더라도 유방보존술, 림프절 제거술과 같은 다양한 수술 방법과 더불아 방사선치료, 항암요법, 호르몬요법, 표적치료술과 같은 다양한 치료방법들도 나오게 되었다.
이렇듯 다양한 수술 방법과 치료법이 생겨났지만 모든걸 나에게 맞춰 적용할 수는 없다. 그러면 나에게 맞는 수술방법과 치료법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개인형 맞춤 유전자 검사 MammaPrint ( 맘마프린트 ) 검사를 통해 자신에 맞는 최적화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
MammaPrint 검사 : 유방암 환자의 치료 결정에 도움을 주는 개인형 맞춤 유전자 검사
MammaPrint는 유방암조직에서 발현되는 70개의 핵심 유전자를 검사 후 해당 패턴을 가지고 분석하여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사이다.
특히나 MammaPrint 검사는 ASCO와 NCCN이라는 국제치료가이드라인에 등재되어 Level1, A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관리가 된다고 인정되고 안전한 검사라고 할 수 있다. (※Oncotype DX FDA허가가 없음으로 FDA규제를 받지 않음)
MammaPrint: 수술전 과 후, 림프절전이가 있음에도 검사가 가능한 범용성
대부분의 유전자 검사들이 호르몬수용체양성(ER+), 허투음성(HER2-), 림프절전이(Node)가 없는 환자들을 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MammaPrint는 호르몬수용체양성(ER+), 허투음성(HER2-), 림프절전이(Node) 0개에서 최대 3개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즉, 높은 임상적 증거를 가지고 있다)
또한 현재 가이드라인에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일부 해당 검사를 필요로 하는 남성유방암, 허투양성(HER2+), 삼중음성(TNBC)에도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유전자 검사는 맘마프린트가 유일하다 할 수 있다. (※사용성 또한 매우 다양하다)
수술전 CNB(Core Needle Biopsy)를 통해 추출한 검체로도 MammaPrint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MammaPrint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선 행함암요법'을 받기 전 검사도 가능하다.
수술 후에도 결과를 통해 각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MammaPrint :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과거 MammaPrint는 LowRisk(로우리스크) 와 HighRisk(하이리스크) 이렇게 두가지 결과로만 구분이 되었고 결과는 14일정도 걸렸다.
하지만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검사기간이 7 ~ 14일 약 2주안에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하며 결과도 정확하고 세세하게 구분이 됨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MammaPrint를 받은 환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 계획을 통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생존율 향상, 삶의 질 개선을 하여 유방암 치료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유방암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한 환자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더 나은 삶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함께 극복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