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발병률 1위 유방암
유방암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성에게 발병하는 1위 암으로 자리를 잡았다.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이와 재발의 위험성이 생각보다 높은 암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유방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나의 암이 저위험군(LowRisk)인지 고위험군(HighRisk)인지 결과에 따라 필요한 항암이 무엇인지 혹은 재발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기에 많은 환자들이 유방암 유전자 검사를 찾는다.
받기 너무 어려운 보험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맘마프린트 등과 같은 유명한 유전자검사에 대해서 보장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국내유전자검사이지만 보험이 되지 않는 경우도 생각 보다 많다.
해외 위탁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비급여(정당)로 인정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에서도 해당의료 기술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기존기술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고 유사한 경우 법정 비급여로 인정하고 보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등록자료를 통해 맘마프린트(MammaPrint) 검사는 식약처의 허가와 신기술의료위원회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고 혁신의료기술로 등재되어 있는 진스웰(GenesWellBCT)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기존기술임을 확인받았기에 비급여로 인정이 된다. 때문에 병원 세부영수증상 검사비용이 의료기관(병원)에서 발급했다면 실손 의료비(실비) 보험 대상 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근거가 있음에도 많은 환자분들이 보험사에서 바로 거절하기 때문에 암 치료받기도 힘든 상황에서 그냥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 특약(한화손해보험)
하지만 한화손해보험에서 유방암의 검사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2.0'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상품은 최초로 '유방암 진단비 특약'과 '유방암 예후예측검사비 특약'을 적용하여 보장한다고 한다.
유방암 유전자 검사비용을 최초 1회에 한해 3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고 하며 해외 유전자검사라고 쉽게 보장이 되지 않았던 MammaPrint검사도 보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대한 정보를 통해 확실하게 보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많은 조사를 통하여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