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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나에게 가장 필요한 유방암 유전자 검사 (MammaPrint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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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 암 중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여성이 이 병과 싸우고 있다.
이 글에서는 유방암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유방암 유전자 검사

는 개인의 유전적 위험을 평가하여 유방암의 재발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항암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다.
이 검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유방암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여성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MammaPrint검사

는 유방암 환자의 70개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유방암의 재발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 재발 위험 평가 : 유방암의 재발 위험을 '고위험'과 '저위험'으로 분류를 하여, 그에 따른 재발 가능성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2. 맞춤형 치료 계획 : 환자의 재발 위험에 따라 적절한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고,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적극적인 치료, 저위험 환자는 과도한 치료를 최소화 할 수 있다.
3. 화학요법 결정 지원 : 화학요법의 필요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저위험군으로 판별된 환자들은 화학요법을 생략하거나 최소화 할 수 있고,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4. 환자 삶의 질 향상 : 불필요한 치료를 줄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검사결과

MammaPrint 검사는 유방암 진단 후 수술로 제거한 종양 조직 샘플이나 CNB(Core Needle Biopsy)검체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MammaPrint Result
High Risk2
( -1.000 ~ - 0.570)
 High Risk1
(- 0.569 ~ - 0.000)
 Low Risk 
(+ 0.001 ~ + 0.355)
Ultra Low Risk 
(+ 0.356 ~ + 1.000)
AC-T or TAC + 5년 항호르몬제 (AI or Tam)





BluePrint 결과상
ER+basal Type 경우,

TNBC Type Treatment 고려 (급여사항 및 전문의 판단)
TC, AC ,CMF 등 + 5년 항호르몬제 (AI or Tam) 







AC-T or TAC(임상적 요소 고려하여 전문의 판단) + 5년 항호르몬제 (AI or Tam)
50세 초과 (Postmenoposal)

5년 항호르몬제(AI or Tam) + 5년 추가 항호르몬제 (AI)





50세 이하 (Premenoposal)

Clinical Low 

5년 항호르몬제 (Tam)

Clinial High 

OFS + 5년 항호르몬제 (AI or Tam)
※ 단, Chemotherapy가 고려될 수 있음

50세 초과(Postmenoposal)

Clinical Low & LN-

항호르몬제 부작용시 조기중단 고려 가능

Clinical High, LN+

5년 항호르몬제 (AI or Tam)



50세 이하(premenoposal)

Clinical Low

5년 항호르몬제 (Tam)

Clinical High

OFS + 항호르몬제 (AI or Tam)

결과는 4가지 UltraLowRisk, LowRisk, HighRisk1, HighRisk2 로 구분되며 결과에 따른 치료 방법도 세분화 되어있다.

그래서 왜 맘마프린트(MammaPrint) 검사인가?

adjuvant online ver.8

1. 맘마프린트검사는 검사 가능한 범위가 매우 넓다.
MammaPrint호르몬수용체 양성(ER+, PR+), HER2-, 1~3기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특히 림프절전이(Nodal status) 여부에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국제가이드라인

2. 국제가이드라인에서도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닌 해외 의사들이 참고하는 치료가이드라인에서 Level 1, High Quality 높은 수준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3. 결과에 따른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자신이 해당하는 결과와 타입에 따라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치료를 피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살 수 있다.

마치며

유방암은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높은 편이지만 전이의 위험도 있고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재발과 전이에 대해서 알려주는 유방암 유전자검사를 통해 나에게 항암이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재발률은 얼마나 되는지를 통해 좀 더 나에게 맞는 치료를 자세히 받고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환자분들이 자신의 병에 대해 알고 발전하는 의료환경과 의료기술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받아 건강하고 밝은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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