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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aPrint 유방암 검사 통한 예후가 매우 좋은 초저위험 환자(Ultra-Low Risk)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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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1년 미국 임상 종양 학회(ASCO) 연례 회의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서론: ASCO 미국 임상 종양 학회 연례 회의에서 초저위험군 발표

 0~3개의 림프절을 포함하는 유방암 여성에게 화학요법의 필요성을 결정하기 위한 임상 평가와 비교하여 이 분석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70-gene signature (MammaPrint)  (맘마프린트검사)로 유전자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했다. Ultra-Low Risk(초저위험) 환자의 생존 결과를 포함하는 대규모 임상 연구였던 MINDACT 연구 결과를 2021년 ASCO 미국 임상 종양 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 MammaPrint검사는 재발할 위험이 매우 낮은 환자를 추가적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 1000명의 MINDACT 환자들은 임상적 위험에 관계없이 우수한 8년 유방암 생존율(BCSS)과 원격 전이 발생 없는 기간(DMFI)이 있었습니다." 라고 네덜란드 암 연구소의 Josephine Lopes Cardozo MD가 설명했습니다.

Ultralow risk age DMFI
Ultralow risk lymph nodes DMFI

본론: 임상적 근거 안내

 

이 시험의 주요 목적은 DMFI (원격 전이 미 발생 기간)이었습니다.

 

평가를 위한 추적 관찰 기간은 8.7년이었고 연구에 등록된 6693명의 환자(MINDACT) 중 1000명의 환자(15%)가 초저위험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연구에 대한 환자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의 67%는 50세 이상,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99%), 림프절 음성(80%), 1~2급 종양(96%), 2cm 미만 종양(81%)이었습니다.

환자의 69%는 내분비 요법(ET)을 받았고, 14%는 화학 요법(CT)과 함께 ET를 받았고, 16%는 보조 전신 요법(AST)을 받지 않았습니다. 중간 기간인 8년에서 저위험 및 초저위험 환자 그룹에서 우수한  DMFI (원격 전이 미 발생 기간) 및 유방암 생존율(BCSS)가 관찰되었다고한다.

 

"우리는 재발 위험이 매우 낮은 환자들을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했으며, 이러한 환자들은 과잉 치료와 부작용의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Dr Cordozo 이야기 했습니다.

 

*기사출처 : Cancer Therapy Advisor (ASCO 2021)

 

결론: 세계 최초로 발명된 유방암 유전자 검사 MammaPrint

 

전 세계 약 50개국 이상에서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세계적으로 검증된 맘마프린트 검사로 유전자식별을 하여 항암치료 여부를 판별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매년 약 2000 ~ 3000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에게 치료에 대한 보다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MammaPrint (맘마프린트) 검사를 통하여 국내 새로운 치료 가이드 라인을 제시 하고 그에 따라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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