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MINDACT Trial 에서 나온 새로운 분석 결과
MammaPrint 유전자 분석에 의해 분류된 초저위험(Ultra-Low Risk) 유방암 환자들은 임상위험이나 보조 요법에
관계없이 '우수한' 장기 결과를 가진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맘마프린트 검사로 초저위험의 결과를 가진 환자의 재발 없는 장기 생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또 다른 연구 National Surgical Adjuvant Breast and Bowel Project(NSABP) B - 42 시험의 후향적 분석에서 70-genesignature (MammaPrint 검사)를 통해 결과를 받은 환자들이 장기 호르몬 요법을 통해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본론 : 초저위험군(Ultra-Low Risk) 환자의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다. 발표됨
MINDACT에서 1000의 환자가 초저위험군(Ultra-Low Risk)으로 분류(전체 환자의 15%)되었고 이 그룹은 2/3이상이 50세 이상, 80%가 림프절전이가 없고(Node-negative), 암의 96% 1~2급에 해당하며 호르몬수용체 양성(ER+/PR+) 및 허투음성(HER2-)인 경우가 97%입니다.
추가적으로 16%는 보조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69%는 호르몬 치료(ET)만 받았으며, 14%는 추가적 화학요법(CT)을받았습니다.
초저위험군(Ultra-Low Risk) 내에서 741명은 임상적으로 저위험군이였고, 259명은 임상적으로 고위험군(주로 높은 등급의 종양 및 양성림프절을 가진 경우)입니다.
2021년 ASCO 연례 회의에서 암스테르담의 네덜란드 암 연구소의 josephine Lopes Cardozo 박사는
MammaPrint 유전자 검사에 의해 임상적으로 고위험군(Clinically High-Risk)이지만 맘마프린트검사 초저위험군(Ultra-Low Risk)으로 분류된 환자들의 8년 유방암 생존율이 99.2%이며, 초저위험군(Ultra-Low Risk)이면서 임상적으로 저위험군(Clinically Low-Risk)인 환자들의 경우 99.7%였다고 보고하였다.
그녀는 덧붙여서
" 우리의 결과는 지금까지 가장 큰 코호트에서 초저위험군(Ultra-Low Risk) 환자의 뛰어난 생존율에 대한 이전의 발표결과를 확인하고 70-genesignature (맘마프린트검사)는 재발 위험성이 매우 낮은 환자를 식별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은 치료를 더 축소하는 후속 조치의 후보가 될 수 있으므로, 과다치료와 부작용의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70-genesignature (MammaPrint검사)로 초 저위험군 환자들은 임상적 위험성(Clinically Risk)과 관계없이 8년 유방암 생준율이 99% 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예후를 보이고 전이 발생 환자가 거의 없었으며, 추가적인 치료가 없거나 내분비치료만 받은 초저위험군(Ultra-Low Risk) 환자 중 84%는 전이 없는 기간이 우수하게 유지되었다." 라고 Cardozo박사가 말했습니다.
초저위험군 환자의 8년 DMFI(원격 전이 미발생 기간)가 어떠한 치료(AST)도 받지 않았을 경우 97.8%, 호르몬 치료(ET)만 받았을 경우 97.4%, 항암치료(CT)혹은 항암치료와 호르몬치료를 같이 받은 환자의 경우 94.9%로 8년의 결과는 "뛰어난" 유방암 생존율을 보여주며 초저위험군(Ultra-Low Risk)에서 원격 전이나 유방암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초저위험군(Ultra-Low Risk)의 원격전이나 유방암사망률은 저위험군 대비 35% 낮았다.
결론 : 임상적으로 고위험군/저위험군 환자들이 안전하게 화학요법을 피할 수 있다.
유방암 환자 6,693명을 대상으로 한 MINDACT 임상시험에서 70-genesignature (MammaPrint 검사)가 환자의 위험 분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이는 임상적으로 고위험군/저위험군 환자들이 안전하게 화학요법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추가적으로 증명하였다.
따라서 맘마프린트 (MammaPrint) 검사에 초저위험군 환자의 경우 장기 생존이 가능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과대치료를 줄이는 역할을 주는 한편 새로운 유방암에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출처 : The ASCO Post